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음 뉴스 (문단 편집) === 국제 기사 === [[민족주의]]자가 많아서 외세에 부정적인 경향이 강하다. 특히 [[반일]]을 넘어서 [[일본]]을 무조건적으로 증오하는 [[혐일]] 성향을 보이고 있는데, 정치인은 물론 과거사나 독도 문제, [[한국]]에 대한 좋지 않은 기사가 올라오면 댓글 수가 꽤나 짭짤하다. 정치와 무관한 소행성 탐사같은 주제라도 일본이라면 무조건 조작을 했을 것이다, 일본을 믿냐 라며 열폭성 댓글을 상당히 많이 단다. 또한 일본에 대해서면 [[주권면제]] 같은 국제관례도 깨야 한다는 등 감정에 의존한 댓글이 거의 전부이다. 즉 일본에 관해 불편한 사실을 말하면 무조건 화를 내는 댓글이 대부분이다. 특히 아베 집권 이후 한일관계가 냉랭해지자 일본은 당장 침몰해야 할 나라, 사실상 자민당 1당 독재 국가라며 일본을 까는 성향이 더 강해졌다.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양심적인" 일본인들은 좋게 평가하는 경우도 있으나, 납북 일본인에 대한 조롱이나 일본인 국제상 수상자의 업적에 대한 평가절하 등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행태도 상대가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용납되는 곳이다. 또한 한국 내 우파 세력이 친일파의 후손들이라며 친일 적폐, 토착왜구 등의 프레임을 씌워 비난하는 경우도 많다.[* 다만 민주당 계열 주요 인사들의 조상이 친일 행적이 있는 경우에는 두둔하거나 아예 언급을 회피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 보수층에선 [[친중]]이랍시고 욕을 먹기도 하는데, 사실 이건 색깔론이 좀 과한 부분으로 이전부터 일당독재나 천안문 드립을 치고 특히 사드 보복과 미세먼지 문제가 불거진 이후론 디스 하는 경우가 과반 이상이었다.[* 때문인지 중국에선 2019년 네이버와 다음을 자국에서 접속하지 못하게 동시 차단하기도 했다.] 하지만 [[북한]]에 대해서는 매우 관대한 성향을 보이며, 한민족이기 때문에 통일을 이루어내어 힘을 합쳐 외세에 대항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유저들이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북한의 인권 상황 이런 걸 옹호하는 건 아니라, 망명한 태영호 전 북한공사가 2018년 한 인터뷰 기사에선 뭔 소리 하는진 알겠는데 일단 정부 하는 일 초치지 말고 좀만 조용히 있으소 이런 게 베플을 먹기도 했다. 보수 쪽에서 북한 인권을 강조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언급을 싫어하는 성향이 강한 측면도 있다.] 이런 거 보면 용공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친문 성향 사이트 특성상 반일과 동시에 민족주의가 동반되는 정치적 성향에서 접근하는 네티즌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이것도 2019년 들어 북한이 미국에 굴종적인 문재인 정부 운운하며 비난하는 등의 경우가 잦아지자 되레 북한을 까거나 아님 보수 성향 네티즌들이 다음에서 베플 먹고 날뛰어도 별소리 안 하고 지나가는 경우도 많아졌다. 물론 그 이전에도 '이북돼지철수-이남쥐닭철수'(...)라며 쌍으로 디스 하는 네임을 쓰는 네티즌도 있었다. 2020년 코로나가 터지고 나선 [[반중]] 감정도 다소 거세진 모습이다.[[https://news.v.daum.net/v/20200913133713198|예시1]][[https://news.v.daum.net/v/20200916184226299|예시2]] 미국의 경우 동맹국은 맞지만 패권주의 국가라며 불신하는 경향도 있었으나,[* 반미라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으나 이건 색깔론이 좀 들어간 표현이고, 용미라고 보는 게 더 정확할듯하다.] 문재인 정부가 확고한 한미동맹을 강조하고 트럼프 대통령도 북한과 급진전되는 모습을 보이자 찬양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그러다 다시 북미 관계가 삐그덕거리자 트럼프가 너무 많은걸 북에 요구한다며 비난하는 사람도 생겨났으나, 트럼프가 아베를 무역 문제 등으로 압박할 땐 칭찬하기도 하는 등 왔다 갔다 하는 성향이 강해졌다. 2019년엔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고인을 기리며 추도사를 낭독하자 부시를 급찬양하며 노골적인 친미 성향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트럼프 정부가 5조의 국방비 부담금을 내라며 압박하자 다시 반미 성향이 강해지기도 했다. 한마디로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부가 미국에 취하는 태도에 따라 친미, 반미가 왔다 갔다 하는 성향을 보인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